소프트웨어야놀자

<1784 스쿨혁명> 타임라인

<1784 스쿨혁명>의 모든 순간들! 
타임라인으로 만나볼까요?

온라인 발대식

전국에서 선발된 631명의 대학생 멘토 발대식을 통해 
1784 스쿨혁명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소프트웨어야 놀자와 디지털 새싹 사업 소개부터
주요 일정 체크 및 활동 유의 사항 설명
그리고 궁금증 해결 Q&A 시간까지
알차게 진행되었습니다.

대학생 멘토 교육

학생들을 만나기 전, 

수업에 필요한 지식을 함양하고 
지도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사전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커리큘럼 및 수업 설계 교육 

: 교육 과정을 개발한 SW/AI 교육 전문가와 함께 수업 커리큘럼에 대한 교육 뿐 아니라 수업 설계 방법, 인공지능 수업 실전 꿀팁 등 보다 풍성한 수업을 운영할 수 있는 멘토링이 진행되었습니다.  

피지컬 로봇 교육 

:수업에 필요한 엔트리와 네오싱카를 이용한 로봇 조립부터 주행까지 인공지능 로봇 실습을 해보며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한 시연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안전 교육 

: 무엇보다 중요한 현장 안전 사고에 대비하여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소아 CPR안전 실습 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1784 스쿨혁명 캠프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제는 학생들을 만나러 갈 시간!

서울, 부산, 광주, 울산, 경기, 경북, 경남 지역의
91개교 223학급에서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교실이 후끈후끈해질 만큼 대학생 멘토와 학생들 모두 
최선을 다해 수업에 임했는데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후기들을 만나볼까요? ♥

" 나중에 어른이 되면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저만의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

" 디지털 역량에 대해서 아이들이 더 관심을 갖고 흥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고, 앞으로 공부를 자기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

" 이렇게 좋은 기회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코딩 교육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놀라운 AI 기술에 놀랐습니다. 
학생들도 이틀이 아쉬울 만큼 좋은 피드백이 많았고
학부모님들께서도 감사하다는 연락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

성과 공유회

2022 겨울방학 1달 간 진행된 
<1784 스쿨혁명>의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가 
메타버스 zep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이라는 아쉬움이 가득한 만큼
전국에서 모인 멘토들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었습니다!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한 시상식!

(두구두구)
1784 스쿨혁명 우수 대학생 멘토팀은??
CToC팀 '대상'을 축하합니다!

인공지능 지식과 교육 경험까지 겸비한
팀원들의 시너지가 빛났던 CToC 팀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상을 수상할 수 밖에 없는 CToC팀의 활동 이야기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 CToC 팀 스토리 

SNS 홍보 이벤트

SNS 콘텐츠 발행

'디지털 새싹'사업과 '1784 스쿨혁명' 캠프의 
의미와 활동을 알리기 위해 
대학생 멘토 156팀과 SNS 홍보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활동 소개, 수업 준비, 수업 후기 등 
총 1,012개의 다양한 콘텐츠가 발행되었습니다.

스몰 새싹 캠페인 

대학생 멘토와 학생들이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1784 스쿨혁명>만의 캠페인
이름하여 '스몰 새싹 캠페인'입니다!

'새싹' 키워드를 활용하여 
요즘 HOT한 인스타그램 릴스를 찍어 올리면 끝!
(신박한 아이디어와 높은 퀄리티에 새삼 놀랐다는..)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과 멘토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겠죠? :)

커피차 이벤트

소프트웨어야 놀자 대학생 멘토가 쏜다!

우수 대학생 멘토(동아리)로 선정된 10팀에게는 
수상을 축하하며 학교로 찾아가는 커피차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웅성) 학교에 연예인온줄?? (웅성)
 최우수상을 수상한 SMARCLE팀의 커피차 이벤트,
그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SMARCLE 팀의 커피차 현장 보러가기

<1784 스쿨혁명> 캠프에 참여했던 아이들에게
기적처럼 다가갔으면 좋겠다는 SMARCLE팀,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대학생 멘토의 스토리

성장, 경험, 즐거움...⭐️

<1784 스쿨혁명>을 직접 경험해본 
대학생 멘토들의 솔직한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1784 스쿨혁명>은 나의 성장 일기

드림 AI-gh 이혜주 : 책임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생들을 직접 이끌어야 하고 정확한 정보를 알려줘야 하기에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더 열심히 수업을 준비했어요. 평소에도 책임감을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활동하면서 책임감이 더 큰 의미로 다가왔고 저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SWitch 김민준 : 사실 교사를 하고 싶어서 컴퓨터교육과에 오게 되었는데, 솔직히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에는 정체성이 흔들리는 느낌도 있었고 ‘다른 길로 가야 하나?’ 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활동을 하면서 학생들과 함께 하는 것이 즐거웠고 제가 직접 수업을 준비하고 이끌어보니까 제 적성에 맞는다는 생각을 하게 돼서 제 진로에 대해서 확실한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양적완화 이하임 : 일단 뭔가 가르치려고 하면 처음에는 배우고 공부해야 하잖아요. 저희가 과학기술원을 다니다 보니 인공지능은 항상 수학적으로, 과학적으로 접근이 시작됐고, 수학적인 거랑 코딩적인 건 다 알지만 오히려 이런 윤리적인 부분을 몰랐는데 이번에 많이 깨달았어요. 내가 만약에 진짜 인공지능 연구원이 된다면 이런 윤리적인 것들을 고려해야겠다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또한 이게 대학생들한테도 필요한 교육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최고의 팀원들과 최상의 팀워크를 경험하다!

SMARCLE  고진영 : 저한테는 모든 순간 하나 하나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먼저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저희 팀원과 소통하는 방법, 그리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방법 등 협업하는 부분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정말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게 부담되고 낯설었지만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하고 다음에는더 자신감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키(AI-Key) 정예은: 팀원들의 끈기와 열정인 것 같아요. 양질의 교육을 위해 한 명 한 명 의견을 많이 내도록 했고, 다른 팀원들도 그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았어요. 그리고 수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 포기하지 않는 팀원들의 모습이 항상 동력이 됐습니다. 팀원들 덕에 이번 프로그램을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었고 강한 의지가 모여 사전에 계획했던 목표들을 모두 이룰 수 있었습니다.

에니악 하현성 : 모든 과정에서 팀원들이랑 역할을 분담하고, 공유하고, 끈기 있게 결과물을 함께만들어 내면서 협동심이 생긴 것 같아요. 리더십이나 기획 능력도 향상된 것 같습니다.그래도 가장 큰 장점은 뿌듯함을 많이 느낄 수 있다는 거예요. 학생들의 눈빛과 반응을 잊을 수가 없어요. 말로 설명하기 힘든데...직접 보시면 아실 겁니다!

<1784 스쿨혁명>의 즐거움엔 끝이 없다

CToC 서유탁 : 한 마디로 표현하면 ‘축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생들한테는 인공지능, 코딩이라는 딱딱한 주제가 직접 재미있게 풀어가면서 즐거움이 되었고 저희도 이 활동을 돌이켜보면 “정말 재밌고, 정말 재밌다.” 이 말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SMARCLE 이용빈 : 제가 진짜로 기억에 남는 학생이 한 명 있습니다. 초롱초롱한 눈으로 손 번쩍 들고발표도 질문도 열심히 하는 친구였는데요. 그 친구가 쉬는 시간에 다가와 수업 재밌다고 얘기해주는데 그 뒤에 받쳐주는 말이 저는 너무 좋았어요. “저 재밌었어요. 근데 제가 재밌다고 하는 건 진짜 재밌는 거에요!" 라고 한 게 너무 인상 깊고 울컥했어요. 서울역촌초, 가재울초 사랑해~!

에니악 류화영 : 마지막 Q&A 시간에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더니 다음 여름방학 때 또 들을 수있냐고 또 와줄 수 있냐고해서 너무 감동이었어요.다른 학교에서는 수업이 끝나고 교실문을 닫으려는데 30명의 학생들이 책상에 바르게 앉아 “선생님 사랑해요!”하면서 머리 위로 하트를 그렸어요. 그때 힘든 게 모두 사라지고, 엄청 뿌듯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문을 닫았던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야, 너도 <1784 스쿨혁명> 할 수 있어!

CToC 이현주 : 1784 스쿨혁명은 흔하디 흔한 대외활동이 아닙니다. 수업 계획부터 진행까지 다 저희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보니, 느끼는 점이 없을 수가 없었어요. 누군가를 교육 하는 경험은 쉽게 할 수 없는데 그 중에서도 소프트웨어 교육은 더 드물지 않나 싶 습니다. 또 멘토로서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교육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쌓을 수 있 다는 점이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인 것 같습니다. 가르치는 입장이었지만 저 희도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드림 AI-gh 이은빈 :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초등학생들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또 수업을 원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784 스쿨혁명이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의 바람을 들어주고, 작은 꿈을 향한 시작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학생들에게 많은 것을 전해주기 위해 노력한 만큼 저와 소통하며 열심히 제 수업을 들어준 학생들의 모습에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L&C 최희정 : 전에 1년 동안 정기 봉사를 다녔는데 그때는 저희가 커리큘럼을 A 부터 Z까지 다짜서 가야했어요. 1784 스쿨혁명 같은 경우에는 교육 자료와 교구가 준비되어 있어서 수업 준비가 수월했고, 1:1 멘토링으로 저희가 놓치고 있던 부분을 꼼꼼하게 짚어주셔서 좋았어요. 덕분에 학생들에게 더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었고, 빨리 친해져서 쉬는 시간에 같이 릴스도 찍고 춤도 췄어요.

코코아 박은지 : 많은 지원! 공대생이 해보지 못할 경험들이 많았어요. ‘대학생인 우리가 가르칠 수있을까?’ 라는 생각 들었는데 많은 지원과 멘토들의 교육까지도 세세히 챙겨주셔서 저희가 나눔 활동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2022 겨울방학 동안 진행된 
<1784 스쿨혁명>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SW/AI 교육의 기회를
나누어줄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야 놀자는 계속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