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티처스랩 RECORD
2023.03.29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야 놀자입니다!
2022 티처스랩에는 총 20팀의 선생님들께서 참여하여,
인공지능(AI), 데이터(DS)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우수한 현장 교육 사례를 나눠주셨는데요.
티처스랩 선생님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모든 팀을 인터뷰하며 티처스랩 활동의 A to Z를 담은
활동 공유집을 제작하여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이번 티처스랩 활동에 관해
솔직하고, 또 세세하게 피드백을 주셔서
정말 다양한 인사이트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걸 운영진만 보기엔... 티처스랩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도
도움이 될 만한 글이 너무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활동 공유집 속 다양한 인사이트 중,
수많은 교사 연구회 속에서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티처스랩"이
유독 많은 선생님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이유들이 무엇인지
[티처스랩 RECORD]란 제목으로,
1. 협업을 통한 인공지능 교육 연구
2. 교류를 통한 성장
3. 자율적인 연구회 운영
이렇게 총 3편의 포스팅을 진행하며
여러분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티처스랩에 지원하고자 하시는 선생님,
또는 티처스랩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또 어떤 걸 얻어갈 수 있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은
이 포스팅을 꼭!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팀을 인터뷰하며 티처스랩 활동의 A to Z를 담은
활동 공유집을 제작하여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이번 티처스랩 활동에 관해
솔직하고, 또 세세하게 피드백을 주셔서
정말 다양한 인사이트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걸 운영진만 보기엔... 티처스랩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도
도움이 될 만한 글이 너무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활동 공유집 속 다양한 인사이트 중,
수많은 교사 연구회 속에서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티처스랩"이
유독 많은 선생님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이유들이 무엇인지
[티처스랩 RECORD]란 제목으로,
1. 협업을 통한 인공지능 교육 연구
2. 교류를 통한 성장
3. 자율적인 연구회 운영
이렇게 총 3편의 포스팅을 진행하며
여러분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티처스랩에 지원하고자 하시는 선생님,
또는 티처스랩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또 어떤 걸 얻어갈 수 있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은
이 포스팅을 꼭!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1. 협업을 통한 인공지능 교육 연구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인공지능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티처스랩은 전국의 인공지능 교육에 열정이 있는 선생님과 함께 여럿이서 연구를 진행합니다. 개인이 아닌 팀 단위로 진행되는 만큼 더 깊이있는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실제로 티처스랩에 참여하신 선생님들은 팀원 서로를 지지하며 긍정적인 시너지를내고, 또 함께 시행착오를 겪고 해결해가면서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주영(아이조아 연구회) : 지금 생각해보면 함께여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인공지능 대학원에서 공부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생각이 어려운 쪽으로 가더라고요. 예를 들면 급식으로 분류를 해야겠다 생각하니까, 그럼 어떤 걸 기준으로 삼아서 학생들이 분류하게 만들지? 알레르기 기준으로 해야 되나? 하면서 머리가 복잡해지더라고요. 그러다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눈 게 돌파구가 되었어요. 제가 가지고 있었던 인공지능 교육에 대한 회의감이나 편견의 벽이 무너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제가 어렵게 생각할 때마다 ‘완벽한 모델을 만들려 하면 학생도 선생님도 힘들다’ 며 진정을 시켜주시더라고요.
진서영(이대로 AI융합교육 연구회) : 인공지능 교육 대학원을 다니면서 혼자서는 하기 어려운 일을 선생님들과 같이 하면 효과가 좋다는 걸 깨달았어요. 저는 아이디어가 많은 스타일은 아닌데요. 다른 선생님들이 아이디어를 많이 던져주시면 저도 좀더 살을 덧붙이고 하는 형태로 시너지가 나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주변에 이런 인공지능 교육을 고민하는 선생님들이 없다보니 함께 고민을 나누는 자체가 큰 힘이 됐죠
이주영(아이조아 연구회) : 수업을 하면서 겪었던 어려움들을 담으려고 노력했어요. 실제 교육을 해보면서 겪었던 노하우나 개선점들을 다음 선생님이 또 반영해서 수업해보고 하는 식으로 검증했죠.
성시문 : 맞습니다. 저희는 한 선생님이 수업을 하고 나면, 그 선생님의 노하우를 반영해서 지도안을 조금 수정하고, 또 수업해보고 수정하고 하는 형태로 진행을 했거든요. 횟수로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보완하고 수정했던 것 같아요.
한승환(아이디어 뱅크) : 맞아요. 귀한 시행착오죠. 시행착오에서 그치지 않으려고 이런 경험들에 대해서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어요. 예를 들어 활동지 같은 것도, 아이들이 모든 활동지를 쓰도록 하는 게 아니라 교사의 재량에 따라 아이들에게 필요한 부분만 활동지를 활용하는 식으로요. 손수 수업 자료와 연수 자료를 만들면서 막연히 머릿속에 있던 내용들을 끄집어내어 정리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거기에 나만 아는 내용과, 다른 선생님들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 지식들이 덧붙여지니 풍부한 자료가 만들어질 수있었고요. 최종적으로는 이런 부분들이 많이 반영되어서 프로그램을 완성하게 되었고요.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주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김다은(B.R.A.I.N) : 저희 팀은 의견 교류가 정말 활발했던 것 같아요. 일단 아이디어를 툭툭 던져주시면, 선생님들이 재미있는 요소들을 덧붙여서 이야기해주시거든요. 그럼 수업이 정말 풍부해지더라고요. 수업에 대한 고민을 나눌 때도 각자 경험과 노하우가 다르니까 교육적인 시야가 정말 넓어졌어요.
황인찬(AI 생태구조대) : 저는 머릿속에 생각은 많은데 행동력이 부족한 편이에요. 팀으로 활동하게 되니까 저랑 다른 성향의 선생님도 계셔서 이런 부분이 보완되더라고요. 시너지 효과가 나는 거죠. 특히 이렇게 수업을 해봐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요. 혼자 수업을 해봤을 때와 피드백을 나누면서 수업을 해보는 건 정말 다르더라고요. 배울 점이 정말 많았어요.
윤선주(AI 생태구조대) : 저도 동료 선생님들의 피드백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다른 선생님이 먼저 해보시고 시행착오나 노하우를 전달해 주시면 제가 수정해서 수업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교류를 통한 성장
성장에 시너지를 더하는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제공합니다.티처스랩은 활동에 참여한 선생님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전문가 멘토링과 함께, 개발한 프로그램을 서로 리뷰하는 네트워킹 위크, 전국의 교사 연구회 선생님들과 자유롭게 고민을 나누는 네트워킹 데이.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측면에서 피드백을 받고, 또 교류하며 더 성장해나갈 수 있습니다.
이정민(On AI.R) : 다른 교육청이나 기관에서도 교사 연구회가 운영되고 있긴 하지만 다른 팀과 교류가 많은 편은 아닌 것 같아요. 반면에 티처스랩은 각자 연구회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업로드도 하고 다양한 행사도 해서 다른 팀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구회를 자율에만 맡기는 게 아니라 주최 측과 뭔가를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참 좋았습니다.
오창석(ATM) : 티처스랩 활동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선생님들께 추천해요. 저 는 올챙이였다고 느꼈을 만큼 우물을 벗어나서 전국에 계신 선생님들을 만나고 더 많은 걸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큰 메리트였던 것 같아요. 특히 저년차 교사에게 추천해요. 물론 지역에도 훌륭한 선생님이 많지만 더 넓은 세상에서 많이 만나면서 교류하는 것도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되거든요.
장지영(AI Young Ssams) : 사실 인공지능 교육이 중요하다 하지만 인공지능 교육에 대해 제대로 알고 계신 선생님도 적고, 관심도 없어서 일부 교사들만 이렇게 열심히 연구를 하는 추세거든요. 티처스랩이 좋았던 이유는 전국에 계신 선생님들이 모여 서로 만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이었기 때문이에요. 그게 가장 큰 동기이자 힘이 되었어요. 혼자가 아니니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은 거죠.
이태영(AI Young SSams) : 연구 사업을 참여해보니 누군가가 총대를 메야만 전파가 되더라고요. 문제는 이렇게 탑다운 형태로 이뤄지다 보니 나눈다는 느낌은 강하지 않았어요. 티처스랩 활동을 해보니 많은 선생님들이 동등한 관계에서 다양한 것들을 나눌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선생님들을 뵐 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요.
원지영(이대로 AI융합교육 연구회) : 티처스랩 활동 중에 네트워킹 데이 때 호스트가 돼서 운영했던 경험이 기억에 남아요. 사실 선생님들이 잘 참여해주실까 걱정돼서 대본이랑 사진도 준비 했었는데... 준비가 무색할 정도로 선생님들이 이야기를 잘 나눠주셔서 재미있었어요. 다른 선생님들을 모니터 너머로 보는 게 전부였는데,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같이 고민하면서 즐겁게 자신의 삶을 꾸려나가시는 분들이구나 하고 연결된 마음이 들더라고요.
김은정(B.R.A.I.N) : 사실 기존에는 일 년에 두어번 있는 공개 수업을 제외하고는 제 수업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적어요. 그런데 티처스랩은 우리 다 같이 성장하자는 마인드를 기반으로 운영이 되다 보니 조언이나 피드백이 너무 반갑더라고요. 전달해 주신 피드백도 '우리 같이 잘해봅시다'하는 느낌의 피드백이었던 것 같아요.
장한별(AI 같이 가자) : 티처스랩 활동 중에서 네트워킹 데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어요. 관심 주제로 모여서 선생님들끼리 이야기했던 시간이요. 이제 관심사가 비슷한 선생님들끼리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니까 아이스 브레이킹도 되고, 활동이 재미있게 다가오더라고요.
박상아(지구 아이 좋아) : 같은 또래 교사를 만나니까 꼭 기획안 개발관련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통하는 게 많더라고요. 같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생님들이어서 자연스럽게 학교 이야기도 하고, 교사 생활의 고충도 털어놓을 수 있었어요. 나의 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든든한 선생님들이 생긴 것 같아 좋습니다.
오창석(ATM) : 티처스랩 활동 중에 네트워킹 데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습니다. 인공지능보다는 말 그대로 인간에 초점을 맞춘 행사였다고 생각해요. 인공지능 시대에 역설적으로 인간다움이 중요하다고 하 는데, 그런 상황에서 정말 적절한 행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박선정(IF) : 다른 선생님들을 리뷰하면서 제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었고, 리뷰 코멘트를 받으면서 다른 관점의 생각을 아는 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기도 하고, 다른 선생님들의 아이디어를 흡수할 수 있으니까요.
이명희(이대로 AI융합교육 연구회) : 오리엔테이션처럼 사전에 모여서 발표하는 자리가 정말 좋았어요. 보통 연구회 마지막에 성과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데, 활동 전에 ‘무엇을 하겠다’ 이런 발표를 하는 건 드물어요. 티처스랩은 연구를 시작하기 전부터 모였잖아요. 제가 참석했었는데, 다른 선생님들이 발표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자극도 많이 받았습니다. 티처스랩 활동에 더 열심히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김은정(B.R.A.I.N) : 다른 선생님들께 중간 피드백을 받았을 때 생각보다 자세한 피드백이 와서 놀랐어요.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싶더라고요. 특히, 윤리교육은 한 차시에 몰아서 하기보다는 매 차시에 들어가는게 좋겠다는 피드백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정연두(B.R.A.I.N) : 저희가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게 신경을 많이 썼어요. 근데 피드백에서도 교육과정이 하나의 테마로,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게 좋다는 피드백을 주셨더라고요. 엄청 뿌듯했죠. 그리고 현실적인 피드백도 있었는데요. 음성 분류할 때, 수업 환경에서는 다른 음성이 같이 들어갈 수 있다는 피드백을 받았는데 수업 전에 알 수 있어서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지현(특별한 사이) : 연구회에서 ‘내가 돋보일 거야’라는 마음보다는 ‘어떻게 같이 발전하면 좋을까?’ 하는 마음이 중요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오픈 마인드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저 역시도 제가 가진 생각이 있었는데 연구회에서 선생님들을 만나고, 피드백을 받다 보니 생각이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좋은 자료를 보면 ‘아 이렇게 할 수 있구나, 나도 이렇게 해봐야겠다’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신병철(KAI) : 피드백이 일반적인 피드백이 아니라 꽤 구체적인 피드백이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예를 들자면 피드백에는 다른 선생님들의 시행착오가 많이 담겨있어요. 성공한 사례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게 실패한 경험이거든요. 수업을 잘하기 위해서는 다른 선생님들의 시행착오를 통해 데이터베이스를 쌓는 게 중요해요. 티처스랩에서는 피드백을 통해 그런 경험들이 공유가 되니 좋았어요.
박채은(지구 아이 좋아) : 여러 이야기와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대학교별로 커리 큘럼이나 중점으로 두고 있는 콘텐츠 방향이 조금씩 다르거든요. 저희 팀만 해도 인공지능 윤리, 융합교육과 같이 관심 분야나 주제가 나뉘는데요. 티처스랩 활동을 통해서 많은 선생님들의 관심사를 나눌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김지혜(특별한 사이) : 내가 하는 연구도 중요하지만, 다른 연구회가 어떻게 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될 거라 조언드리고 싶어요. 티처스랩에 많은 대학원이 섞여 있는데 대학원마다 배우는 내용에 조금씩 차이가 있거든요. 티처스랩에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선생님들이 모이시니까 후배 기수들은 이런 부분을 서로 공유하고 피드백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대학원 생활에도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서대용(ATM) : 저는 이번 활동에서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카페 활동이 기억에 남습니다. 사실은 저희도 인공지능 교육 경험이 많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다른 선생님들이 어떻게 수업하는지 정말 궁금하고 필요했는데, 그런 부분을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 확인하고,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하주성(KAI) : 리뷰가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필수적으로 다른 선생님들의 수업이나 지도안을 보며 어떤 것이 중요한지, 다른 선생님은 어디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 이런 관점들을 흡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실제로 수업을 하다 보면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요. 피드백을 통해서 다른 선생님들의 노하우라던가 시행착오 등이 공유되면 똑같은 실패를 겪지 않아도 되니까 수업에 도움이 많이 되죠.
박채은(지구 아이 좋아) : 티처스랩 활동을 통해 시야가 넓어진 것 같아요. 다른 연구회의 산출물도 보고, 피드백도 받아보면서 인공지능 교육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다고 할까요?
3. 자율적인 연구회 운영
스스로 성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자율적인 연구회 운영을 지원합니다.티처스랩은 선생님들이 연구에 집중하실 수 있도록 자율적인 연구회 운영을 지원합니다. 큰 제약 없이 해보고 싶던 연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수업 형태, 제출 형식, 예산 사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율성을 보장해드립니다.
윤선경(데이터 좀 해본 사람) : 티처스랩은 학교에서 수업만 하다 지루함을 느낀 선생님이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티처스랩은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주어진 예산으로 교구도 구매하고, 도서도 비교적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어요. 이런 환경이라면 의욕이 있으시고 새로운 걸 해보고 싶으신 선생님들에게는 최고의 활동이 아닐까 싶어요.
구단희(SNOOZE) : 티처스랩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찐'입니다. 사실 교사 연구회는 많은데요. 실제로 교사가 연구회 활동에 몰두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연구회가 많은지에 대한 의문점이 있었어요. 여러 가지 자유로운 활동에 대해서 발목을 잡는 부분도 많았고요. 하지만 티처스랩은 달랐어요. 중간 중간 피드백도 있고 티처스랩 활동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승진(AI를 만난 엔트리) : 다른 연구회에서 요구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본만 채우면 나머지는 하고 싶은 걸 다 마음껏 할 수 있게 권한을 주는 방식이어서 좋았어요. 이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것은 덤이고요. 이런 의미에서 열정 있는 선생님들이 참여를 하신다면 분명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을거예요.
백주영(AI Young Ssams) : 티처스랩을 다른 연구회와 비교해보면 수업 형태라든지, 자료 제출 형식, 예산 사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율성이 보장되는 게 좋았습니다.
이동영(TEAM 219) : 티처스랩 활동을 강력 추천하는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교육 커뮤니티처럼 사업이 운영된다는 점이에요.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오픈클래스, 네트워킹 데이같은 행사가 많아요. 다른 팀과 지도안도 공유하고요. 두 번째로는 교사 자율성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연구회라는 점이요. 해 보고 싶었던 인공지능 관련 연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구단희(SNOOZE) : 티처스랩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찐'입니다. 사실 교사 연구회는 많은데요. 실제로 교사가 연구회 활동에 몰두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연구회가 많은지에 대한 의문점이 있었어요. 여러 가지 자유로운 활동에 대해서 발목을 잡는 부분도 많았고요. 하지만 티처스랩은 달랐어요. 중간 중간 피드백도 있고 티처스랩 활동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승진(AI를 만난 엔트리) : 다른 연구회에서 요구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본만 채우면 나머지는 하고 싶은 걸 다 마음껏 할 수 있게 권한을 주는 방식이어서 좋았어요. 이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것은 덤이고요. 이런 의미에서 열정 있는 선생님들이 참여를 하신다면 분명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을거예요.
백주영(AI Young Ssams) : 티처스랩을 다른 연구회와 비교해보면 수업 형태라든지, 자료 제출 형식, 예산 사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율성이 보장되는 게 좋았습니다.
이동영(TEAM 219) : 티처스랩 활동을 강력 추천하는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교육 커뮤니티처럼 사업이 운영된다는 점이에요.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오픈클래스, 네트워킹 데이같은 행사가 많아요. 다른 팀과 지도안도 공유하고요. 두 번째로는 교사 자율성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연구회라는 점이요. 해 보고 싶었던 인공지능 관련 연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승현(TEAM 219) :티처스랩은 연구하는 문화를 바꿨다고 생각해요. 처음엔 진지하게 나누는 분위기에서 시작했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 흥미를 느끼게끔 만들고,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스스로 재미를 찾아서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이태영(AI Young Ssams) : 다른 연구 사업을 참여해보니 누군가가 총대를 메야만 연구가 전파되더라고요. 문제는 이렇게 탑다운 형태로 이뤄지다 보니 나눈다는 느낌은 강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티처스랩 활동을 해보니 많은 선생님들이 동등한 관계에서 다양한 것들을 나눌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선생님들을 뵐 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요.
이태영(AI Young Ssams) : 다른 연구 사업을 참여해보니 누군가가 총대를 메야만 연구가 전파되더라고요. 문제는 이렇게 탑다운 형태로 이뤄지다 보니 나눈다는 느낌은 강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티처스랩 활동을 해보니 많은 선생님들이 동등한 관계에서 다양한 것들을 나눌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선생님들을 뵐 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요.
여러분들도 티처스랩을 통해,
개인이 아닌 팀만이 낼 수 있는 시너지를 느끼고
인공지능 교육 연구를 향한 긴 여정에,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들을
꼭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