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인공지능 윤리 1 > Chapter 1. 생성형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윤리

[마무리]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인공지능 윤리 기준

마무리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인공지능 윤리 기준

앞서 잠시 보았듯이 우리나라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인공지능 윤리기준’ 이라는 이름으로 인공지능 윤리의 내용을 정리합니다. 이 윤리 기준의 가장 핵심원칙은 크게 3가지입니다. 바로, 인간의 존엄성 원칙, 사회의 공공선 원칙, 기술의 합목적성 원칙입니다.

각각을 자세히 살펴보면 첫째로, 인공지능은 인간에게 절대로 해가 되지 않아야 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 인간의 존엄성 원칙입니다. 둘째로, 인공지능이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여야 한다는 것이 사회의 공공선 원칙입니다. 셋째로, 인공지능 기술은 언제나 ‘도구’ 로서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목적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 기술의 합목적성 원칙입니다.

이 세 가지 원칙은 ’인간성‘ 즉, 사람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개발된 원칙이며, 앞으로의 수업을 통해서 그 의미를 자세히 탐색해보도록 합시다. 

 

이러한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생각은 관련 기술을 개발 및 활용하는 기업에서도 강조하는 가치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네이버 같은 경우 ‘AI 윤리 준칙’을 세워 인간을 최우선으로 두는 인공지능 개발과 이용을 강조합니다. 또, 네이버가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인 클로바X의 활용 가이드에도 사람을 위한 인공지능의 활용을 바람직한 방향성으로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에서는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으로 핵심적인 가치를 10대 요건이라는 이름으로 제시합니다. 네이버를 비롯한 주요 기업에서도 인공지능 윤리 내용을 정리하여 지키고자 노력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도 앞으로의 수업을 통해 더 탐색해보도록 합시다. 


★마무리퀴즈

Q. 우리나라 인공지능 윤리 기준의 이름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인공지능 윤리 기준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하며, 퀴즈를 풀어봅시다. 우리나라에서 정리한 ‘인공지능 윤리 기준’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힌트는 00이 중심이되는 인공지능 윤리 기준입니다. 

네, 정답은 바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인공지능 윤리 기준입니다.